[대전 관저동 마치광장 맛집] 양꼬치 맛집 - 양스타

어제 낮기온이 무려 35도 ??!! 

맥주가 땡기는 더운 날씨 

맥주에 어울리는 음식인 양꼬치를 먹고 왔답니다 

 

 

 

 저 포함 3명이서 갔는데요 

저희는 양꼬치 모듬 A세트와 탕수육을 주문하였답니다!! 

가격은 양꼬치 32000원 / 탕수육 16000원이였어요 

 

 

 

 

 

소스는 옆에 통에 담아져 있으니 

덜어서 먹으면 됩니다. 

 

2인이지만 양도 푸짐하죠 ? 

종류도 다양해서 먹는 즐거움이 있었어요 

밖에도 테이블이 있지만 불판이 없어 저희는 가게 안에서 먹었어요 ! 

 

처음에는 고기가 익는게 왜이리 더딘 느낌인지 ㅎㅎ 

그러다 막판에는 탈까봐  허겁지겁 먹는 우리 

 

 

비주얼이 장난 아니죠 ? 

고기가 냄새도 안나고 맛있었어요 ! 

저는 양념되어있는 양꼬치가 괜찮더라고요 

 

 

 

탕수육인데 꿔바로우랑 비주얼은 더 비슷하네요 

탕수육과 꿔바로우의 차이를 아시나요 ? 

꿔바로우는 돼지고기에 감자전분을 입힌거고 탕수육은 밀가루나 튀김가루를 입혀 튀겨낸거라고 

합니다. 

사실 저는 .. 크게 차이를 느끼지 못했어요 ㅋㅋ 애매... 그래도 새콤하니

맛있게 잘먹었답니다. 

음식을 주문하면 이렇게 오뎅탕을 주는데 

짬뽕맛이 나면서 정말 맛있어요 

더 먹고싶은신 분은 비용추가해서 주문하시면 된답니다.! (추가 비용 2000원) 

 

 

오늘 저녁 양꼬치 어떠세요 ?